며칠전 남편이 기프트콘으로 커피를 보내줄테니 원하는 브랜드를 말해보란다.
기특한 사람 같으니라구~♥

연말이되니 캐시슬라이드 적립 캐시가 소멸된다며, 내게 선심을 쓴거다. ㅎㅎ


이미지 상단 구석에 보면 12월 31일 만료예정적립금이 확인된다.

우린 이미 썼으니 0캐시^^

캐시사용하기는 무척쉽다.




상단 메뉴에서 선울가게 아이콘을 누르고,
사고싶은 상품을 고르면된다.

카페,베이커리상품도 많고,편의점상품도 엄청 다양하다.
배송상품에는 자동차용품도 살수있다.
기부하기 아이콘도 보인다.




집근처 커피매장 중 투썸플레이스도 있어 무척 반가웠다.
(얼마전 친구들이 스타벅스 기프트콘을 보내줬었는데, 커피한잔먹자고 차타고 나가야해서 아직 사용을 못하고있다. ㅎ)




바로 카톡으로 쿠폰선물을 보내준 남편.



요즘 매사 의욕없는 내게 달콤한 커피를 보내줬다.
얼굴에 슬며시 미소가 핀다.

이제 20일남짓 남은 12월.
아깝게 모은 캐시 날려버리지 말고,
나 자신을 위한 선물,
아니면... 돈들이지 않고 주변인 챙기기,
안되면... 기부하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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