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시즌2 대환영!


나는 드라마나 각종 쇼프로등 왠만한건 잘보지 않는다.
애들때문에 어린이프로를 보는정도?
요즘 드라마, 각종 쇼프로등 너무 억지스러운게 많아 보기 부담스럽다.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관찰형 프로도 많지만, 왠지 보고나면 억지스러운 느낌과 여기저기 어울리지않는 모습으로 노출되는 협찬제품에 이맛살이 찌뿌려진다.

방송이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수용되는 부분은 있지만, 효리네민박은 조금 달랐다.
억지로의 모습이 아닌 자연스러운 그들의 모습이 참 좋았다.

딱 보기좋을정도의 모습만 보여줬기 때문에 보는내내 편안함을 느꼈다.
이번 일주일의 마무리가 아닌,
다음 한주를 편안한 마음으로 시작할수 있는 그런 느낌...

벌써 시즌2민박예약 홈페이지에는 신청자가 폭주라고 하는데..

시즌2는 상순사장님의 존재감도 높아졌으니,
효리와 상순이네 민박집으로 될랑가?ㅎㅎ

앞으로 방영될 효리네민박 시즌2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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